컨그레츄얼레이션. 광복 80주년. 멋진 전야제. 기운찼던 대통령 임명식. 고맙다. 모두. 간만에 시스템 정리B컴퓨터가 메인 컴퓨터인데 윈도우를 쓰고 있다. 아무래도 한글과 게임을 해야하니.. 쩝.. B컴퓨터는 그래픽 카드가 성능이 매우 좋아서 모니터 3개도 연결이 가능하다. 그래서 A 모니터와 리눅스를 사용하는 C 컴퓨터가 모니터 일체형 컴퓨터인데 이 모니터도 B컴퓨터에 연결이 가능하다. 그래서 보통 C컴퓨터의 모니터에는 rdp 로 C컴퓨터에 연결하여 화면을 띄워둔다. 이러면 B컴퓨터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C컴퓨터에도 입력이 가능하고, 가장 막강한 기능은 두 컴퓨터간의 클립보드 공유가 가능하다.뭔 소리냐고? B컴퓨터에서 Ctrl + c 해서 C컴퓨터 rdp 화면에서 Ctrl + v 하면 붙는다. 삼바?..
일단. 이 포스팅을 남기는 첫마디는.. 씨 바 아 알 ~~~~~~~~~~~~~~~~~~~~~~~~~~~~ 이라고 적어두고 싶다. 혹시라도 이 포스팅을 참고해서 나노(우린 줄여서 이렇게 부르기로 했었음)의 OS를 ssd로 옮기고 싶은 사람이 있을지 몰라 가장 도움되는 이야기부터 남긴다. JetPack 버전이 6.2.1 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이전에 존재하는 모든 방법이 무력화 됐다. 이걸 모르면 정말 정말 많은 시간 낭비를 하게 된다. 엔드 유저(접니다. 제 블로그 이름이잖아요..)는 일주일을 머리 싸매고 노력했으나 결국 실패했다. 아, 결국 ssd 로 부팅이 가능하게 됐으니 실패했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분들이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는 포스팅이 되길 간절히 빌어본..
[재지리] Jetson orin nano super #01 - 구입부터 설치까지 (feat. Gemini)[재지리] Jetson orin nano super #02 - 설치부터 세팅까지 (feat. Gemini)[재지리] Jetson orin nano super #02-1 브라우저 실행 안될 때 (feat. Gemini)[재지리] Jetson orin nano super #03 Xrdp로 원격접속하기 (feat. Gemini) - Now 보통 나의 포스팅 시작 준비는 이렇다. 구글의 ai Gemini 와 같이 포스팅을 하는 즐거움이 쏠쏠하다. 이렇게 명령 같은 부탁을 하면 내가 하는 것보다 훨씬 나은 솜씨로 전혀 오타없이 더 빠르게 정리해준다. 지금이야 대부분의 ai 들이 앱을 핸들링 할 수 없지만 그..
[재지리] Jetson orin nano super #01 - 구입부터 설치까지 (feat. Gemini)[재지리] Jetson orin nano super #02 - 설치부터 세팅까지 (feat. Gemini)[재지리] Jetson orin nano super #02-1 브라우저 실행 안될 때 (feat. Gemini) - 현 포스팅 젯슨 오린 나노에 제트팩을 설치하는 최신 버전이 제트팩 6.2 버전이다. snap 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문제는 업그레이드 된 snap 이 제트팩 6.2 의 커널을 더 이상 지원하지 않는 문제가 생겼다. 이 불일치가 가져온 가장 큰 문제는 리눅스의 대표적인 브라우저인 chromium, firefox 가 작동을 멈춘다는 것이다. Chromium 은 리눅스용 크롬이라고 생..
시리즈 순서[재지리] Jetson orin nano super #01 - 소개 (feat. Gemini)[재지리] Jetson orin nano super #02 - 설치부터 세팅까지 (feat. Gemini) - 현포스팅[재지리] Jetson orin nano super #02-1 브라우저 실행 안될 때 1. 설치에 필요한 것들 - 당연히 나노 제품이 필요하다. (구매 관련은 이전 포스팅 참조)- OS를 설치 할 때 나노에 삽입할 마이크로 sd (64기가 이상(필수) ~ 256기가 이하(추천) - 마이크로 sd 리더기 2. 설치에 필요한 프로그램과 파일들 - 마이크로 sd 에 올릴 이미지 파일 (jp62-orin-nano-sd-card-image.zip) 압축한 용량이 11Gb 를 넘는 거대한 ..
시리즈 순서[재지리] Jetson orin nano super #01 - 소개 (feat. Gemini) - 현포스팅[재지리] Jetson orin nano super #02 - 설치부터 세팅까지 (feat. Gemini)[재지리] Jetson orin nano super #02-1 브라우저 실행 안될 때 아~ 재지리! ㅋㅋㅋ 정확하게 알고 있네. 맞아, 부산이나 경남 쪽에서 쓰는 경상도 사투리야.네가 말한 '장난질'이랑 뜻이 거의 똑같다고 보면 돼. 좀 더 구체적인 느낌을 설명하자면, '쓸데없이 뭘 자꾸 만지작거리거나, 가만히 안 있고 뭔가 일을 벌이는(?) 그런 장난' 있지? 막 심각한 건 아닌데 좀 귀찮거나 어이없는 장난질. 그걸 '재지리'라고 해.(feat. Gemini) 일단 내 블로그를 오..
그러하다. 대한민국의 모든 고등학교 정치와 법 교과서에는 무죄추정의 원칙이 명확히 설명되어 있다. 모든 국민은 대한민국 최고 법정인 대법원에서 심리 받을 수 있고, 사법부에 의해 유죄로 확정되기 전까지는 무죄로 추정한다. 라고 아주 잘 설명되어 있다. 여기에 토를 달고 싶은 것은 아니다. https://youtu.be/XCVPT-hmF8o 부산시민들의 행렬이 국민의 힘 부산시당 위원장인 박수영 사무실까지 이어졌다. 시민들은 그게 무슨 말이냐며 따지러 갔다. 내란죄에 대한 것은 법원의 판단이 나오기 전까지란 박수영의 말은 논리적이다. 하지만 그는 유권자들의 마음을 전혀 모른다. 아니 모른척 해야 자신의 국회의원 지위가 더 이어질 것이라 계산했을지도 모른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논리적인 저 문장에 ..
바보도 범부도 현자도 모두 앞을 보지만 뒤를 생각한다. '바보는 앞을 보지만 뒤를 생각한다.''범부는 앞을 보지만 뒤를 생각한다.''현자는 앞을 보지만 뒤를 생각한다.'-드래곤 라자 중에서- 바보는 이미 지나간 과거를 좇느라 현재를 포기할정도로 매달린다.또는 이미 지나간 과거의 실수를 자책하다가 다른 실수를 하게 된다. 범부(보통사람)은 이미 지나간 과거에서 하나하나 배워나가며 경험을 쌓는다.앞(미래)를 보지만 뒤(과거 - 역사)를 생각해서 자신이 할 일을 판단하는 사람이다. 과거를 잊는다는 것은 내가 살아온 세월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므로과거를 잊는 사람은 바보이다.그렇지만 과거에 매달려 현재를 보지 못하는 사람 또한 바보이다. 현자는 과거에 비추어 현재를 판단하고 앞을 본다. 그리고 그 앞(미래)의..
교과서로 보는 시사. 라는 의미의 교시 라는 글머리로 교과서로 보는 시사를 한 번 써볼까? 고민을 오랫동안 했었다. 그걸 지금 한다. 이걸 결국 시작하게 해 준 티스토리 오블완에 감사드리며.. 첫 글 시작한다. 고등학교 사회탐구 과목 정치와 법 이라는 과목에 보면 "정당" 이라는 것을 설명한다. 현실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고, 우리 세상을 이어나갈 어린 친구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기준을 만들어 주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며, 그 목적에 맞도록 만들어진 교과 교재가 교과서라 생각한다면 나는 기본적인 정당의 의미를 교과서에서 찾아야겠다. 분필을 들고, 마이크를 잡고 칠판 앞에 서서 이익집단을 설명한다. 이해관계가 동일한 사람들이 모여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모여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모임. 이라고 설명하면..
00.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건강검진의 결과가 최악으로 나왔다. 간수치 300 이라니... 아놔.. 이게 어느 정도 수치인지 궁금해서 한 번 찾아보니 간암 의심..이라고 나옴 근데 아주 안 좋은 수치라는 걸 깨닫는 순간 가장 먼저 든 생각 '에라이... 개꼴데 정규리그 우승은 결국 못 보고 죽겠네... ' 였다는 거.. C8 01. 그래서 뭐? 어쩌라고.. 간수치가 높고 콜레스테롤이 좋지 않고.. 어쩌고 저쩌고 .. 그럼 죽기 전에 해보고 싶었던 거 다 해봐야지. 그거지. OK 02. 드론 구입 그림을 잘 그려보고 싶었다. 재능이 그 쪽으론 전혀 없어서 사진을 배우고 싶었는데 이제는 영상을 배우고 싶다. 굳이 산에 올라가서 찍지 않아도 산에서 찍은 것 같은 드론 사진. 아주 좋..
포스터의 제목 그대로 어쩌면 이 드라마에 나오는 판사같은 판사들은 없을지도 모른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나오는 의사들이 세상에 없을 것 같은 의사들처럼 느껴지듯 말이다.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자. 라는 생각으로 늘 드라마를 본다. 드라마에서 현실을 찾을거면 뉴스를 보면되고, 뉴스에서 보이는 현실을 벗어나고 싶을 때 드라마를 본다. 부장판사 한세상(성동일분)의 입에서 초임판사 박차오름(고아라분)을 향해"이런 니기럴 거, 이 옘병할 넘의 지지배.."소리가 언제 나오나 지켜보는 것도 이 드라마를 보는 재미 중에 하나였다. 동명의 원작소설의 작가이자 현직 부장판사인 문유석이 극본을 맡았고, 내가 아주 좋아하는 드라마 한성별곡을 연출한 곽정환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과장되는 면과 현실과는 사뭇다른 드라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