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사이트에서 좀처럼 만나기 힘든 노래들이 있다. 유투브가 있어, 쉽게 만날 수 있어 좋다. 땡큐. "> 톰 존스가 원곡인지.. 시 인지 모르겠다. 중학교 때 공부하던 영어 문법책에 쉬어가는 페이지에 있었던 노래 가사였을 이 이야기를 노래로 들었을 때의 놀라움이란.. 처음 들었던 음원이 존 바에즈 여서일까.. 난 존 바에즈 버전이 더 좋다.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에 마지막 밤을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우~그 날에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라고 기억하고 있는 가사를 타이핑 함. 그리고 https://youtu.be/Mo_1_oVeKDc 와.. 정확하게 기억했다. 어느 늦은 시월의 마지막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