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방아쇠가 당겨졌다고 봐. 어쩌면 사법부가 아주 영악한 것일 수도 있지. 다만. 이 물결이 지나가고 난 뒤. 사법부도 개혁의 칼날을 피할 수는 없을거야. 한성진이란 이름은 역사에도 남을거야. 남겨야지. 암 그래야 하고 말고..
무작정 글을 한 번 써보자. 라는 생각으로 맥북 에어를 구입했다. 그것도 무려 새 것으로 말이다. 그것도 최신 M3 칩을 사용하는 것도 아닌 M2 칩을 사용하는 예전 버전으로 구입했다. 최신 칩 보다는 16기가 램과 GPU 숫자가 10개라는 것에 혹했다. 이렇게 내 블로그는 제 3 기가 시작되는 것 같다. 화려했던 블로그 생활 1 기에는 티스토리 백일장 장원에도 붙어서 플레이스테이션도 받았었고 그 덕분으로 티스토리와 인터뷰도 했었다. 하루 방문자 10,000명 시대도 경험해 봤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블로그를 접은 다음에 다시 블로그를 시작했으나 이미 철지난 sns 인 블로그 ..뭐 있나 싶기도 했다. 그래도 생각 정리하기에 이만한 게 있나 싶다. 사진으로 블로그를 채워보려고 했던 블로기 2기는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