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는 오래됐다. 구매할 때 최고 사양으로 구매를 했더니 6년? 정도를 사용한 것 같은데도 끄덕없이 버텨준다. 하드웨어 진화속도가 이제는 사무용 어플리케이션을 돌리는 것 정도는 우습게 돌려버리는 수준이 된 모양이다. 한컴 한글이나 파워포인트는 몇 개를 띄워놔도 막힘없이 작동인 된다. amd 3900 에 램이 64기가 이니 .. ^^;; 문제는 팬 소리가 너무 크다는 점이다. 비행기 이륙하는 소리 저리가라할 정도로 소리가 나니 .. 작업하다 그쪽으로 신경이 쓰여 버리면 뭔가 모를 짜증이 막 올라오면서 에이. .작업하기 싫어!! 쪽으로 생각이 기울어 버린다. 얼마전에 파이널 컷을 배워볼 요량으로 후배에게 맥 미니 M2 를 빌려왔다. 우와.. 내 방이 절간 같았다. 문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