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그레츄얼레이션. 광복 80주년. 멋진 전야제. 기운찼던 대통령 임명식. 고맙다. 모두. 간만에 시스템 정리B컴퓨터가 메인 컴퓨터인데 윈도우를 쓰고 있다. 아무래도 한글과 게임을 해야하니.. 쩝.. B컴퓨터는 그래픽 카드가 성능이 매우 좋아서 모니터 3개도 연결이 가능하다. 그래서 A 모니터와 리눅스를 사용하는 C 컴퓨터가 모니터 일체형 컴퓨터인데 이 모니터도 B컴퓨터에 연결이 가능하다. 그래서 보통 C컴퓨터의 모니터에는 rdp 로 C컴퓨터에 연결하여 화면을 띄워둔다. 이러면 B컴퓨터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C컴퓨터에도 입력이 가능하고, 가장 막강한 기능은 두 컴퓨터간의 클립보드 공유가 가능하다.뭔 소리냐고? B컴퓨터에서 Ctrl + c 해서 C컴퓨터 rdp 화면에서 Ctrl + v 하면 붙는다. 삼바?..
리눅스? 응. 리눅스!리눅스다. 모르면 작업이 어렵지 않을까? 아니 sdkmanager 다운 받는 곳에 윈도우 버전이 뙁 있는데?나도 처음엔 그런 줄 알았다. 하지만 바로 아래를 보시라. 우리가 사용할 Jetson 시리즈의 sdkmanager 는 윈도우에서 작동하지 않는다. 아마 윈도우 자체에서 작업하지 않고 모두가 가상머신에 리눅스를 올려서 작업하는 이유가 이거였구나.. 나는 윈도우용이 있는데 왜 그러지.. 싶었다. 어쩌면 그동안 좀보이드 서버 돌리느라 리눅스 컴퓨터 한 대를 계속 활용하고 있었던 것이 천우신조 아니겠나 싶다. 앞으로 ai 로 이것저것 만져보게 될텐데 메인 컴퓨터에 그냥 리눅스를 올릴까 하는 고민도 하고 있다. 원래는 이렇게 살 계획이 아니었는데 말이지.. 어째거나.. 여러분.. ..
밤 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