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adays 2025. 12
- 시시콜콜
- 2025. 12. 14. 14:17
01. 이 달의 독서
프로젝트 헤일메리

밀리의 서재에서 잘 만든 이북을 운전하는 시간, 일주일 6시간 이상은 무조건 운전해야 하니 , 을 이용해서 2주 정도만에 듣고, 읽고해서 마무리를 지었다.
2026년 3월 영화로도 개봉한다.
개봉런 해야겠다.
작가 앤디 위어는 마션의 작가다. 지금까지 발표한 작품이 3작품이라 하니 남은 한 작품은 남은 12월이 가기 전에 다 읽어보면 어떨까 한다.
매력 만점 로키. 빨리 3월이 와서 널 시각으로도 만나보고 싶어.
02. 쳐돌았군.
그런 것 같다. 아마도 ai 머신을 만들어 보려고 드디어 자동차 한 대 값을 넘는 자금을 투자하게 됐다.
Jetson Orin AGX 64GB를 질렀다. 띠용.........................
토르를 지르지 않은 게 다행일진 몰라도. 뭐 그렇다.
지금 생각은 그동안의 노력이 다 날아가는 느낌이라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기존 노력은 기존 노력대로
AGX는 AGX대로 잘 돌려볼 생각이다. 와.. 400만원!!! ㅎㅎㅎㅎㅎㅎ
카메라 팔아야 하나? 오잉 오잉 ㅋㅋㅋㅋㅋㅋㅋ
03. 대홍수 D-5 (2025년 12월 14일 기준)
김다미, 재난장르, 생존 영화
뭘 망설이나. 이건 봐야지. 개봉 날 꼭 봐야지.
04. 아랫층 분들께 감사 인사
2번째 누수사고다. 아파트가 30년 넘어가다보니 배관에서 물이 샌다.
이번이 두번째 사공임에도 싫은 말씀 한 마디 없으시다.
최대한 잘 고쳐드리려 한다.
늘 감사하다.
05. 기묘한 이야기 시즌5
벌써 다섯번째 시즌이다.
나는 이 세계관이 좋다.
문제를 해결해가는 방식도 좋다.
8부작이고 4부까지 개봉됐다. 아껴서 봐야지.
아.. 뭐 어떤가 다 보고 나면 시즌4를 복숩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 싶다.
그러고 보면 80년대는 이 세계를 살아가는 모든 50, 60들에게는 낭만 가득한 시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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